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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전인석 대표 2500억 지분 매각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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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딜 계약 과대포장 의혹…"시장 신뢰 회복 우선"

[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이사가 증여세 재원 마련을 위해 계획했던 지분 매각(블록딜)을 철회했다. 블록딜을 위해 미국 공급 계약 규모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를 부인하며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매각 중단을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삼천당제약은 임원의 거래 계획 철회를 6일 공시했다. 철회 사유는 거래계획 보고일 전 최종 종가를 기준으로 주가가 30% 이상 변동했기 때문이다.

[사진=삼천당제약]
[사진=삼천당제약]

제네릭 비만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123만원을 상회했던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6일 오전 9시30분 기준 67만7000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앞서 전 대표는 보통주 26만5700주를 이달 23일부터 5월22일까지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처분할 계획이었다. 처분 단가는 94만1000원으로 총 거래 규모는 2500억원에 달한다.

시장에서는 삼천당제약이 블록딜을 위해 경구용 비만치료제의 미국 공급 계약 규모를 과대포장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삼천당제약은 시장 불신이 확산되자 블록딜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날 오후 기자 간담회를 열고 블록딜 철회 경위와 미국·유럽에서의 계약 등 주요 프로젝트 현황을 설명할 계획이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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