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티빙, 영등위 'OTT 자체등급분류 우수사업자' 선정…국내 OTT 최초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5단계 심의 프로세스·청소년 보호 체계 구축…유튜브 콘텐츠에도 자체 등급 적용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티빙은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주관하는 'OTT 자체등급분류 우수사업자'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OTT 사업자가 해당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티빙이 처음이다.

티빙은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주관하는 'OTT 자체등급분류 우수사업자'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티빙]
티빙은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주관하는 'OTT 자체등급분류 우수사업자'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티빙]

영등위는 3월 11일 'OTT 자체등급분류 우수사업자 시상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10개 OTT 사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의 자체등급분류 업무 운영과 청소년·이용자 보호 활동을 종합 심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법적 준수 사항을 넘어 자발적 등급분류 활용과 이용자 보호에 앞장선 사업자를 엄선한 이번 시상에서 티빙은 국내 OTT 사업자 최초로 선정되었다.

티빙은 콘텐츠 기획부터 서비스 사후 관리까지 5단계 심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7개 심의 요소를 기반으로 한 체크리스트를 운영해 등급분류 체계를 정비했다. 영화와 비디오물에 적용되지 않는 '7세 등급'을 포함한 5단계 등급 체계도 마련했다. 이 체계는 VOD와 라이브 등 전체 서비스 영역에 적용하고 있다.

청소년 보호 조치도 강화했다. 이용자가 설정한 프로필 연령의 시청 등급을 초과하는 콘텐츠는 목록에 노출되지 않도록 했다. 검색 기능도 차단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콘텐츠에는 등급 표시를 강화하고 19세 이상 프로필 진입 시 인증 절차를 적용했다. 티빙 서비스 내 유튜브 콘텐츠에도 자체 등급분류를 적용해 보호 범위를 확대했다.

티빙은 콘텐츠별 자체등급분류 담당자를 지정해 책임 체계를 명확히 했다. 전체 콘텐츠를 대상으로 사후 모니터링도 진행한다. 플랫폼 운영의 투명성과 이용자 신뢰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티빙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업자 선정은 콘텐츠 경쟁력과 함께 이용자 보호 측면에서도 티빙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용자가 안심하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자율 규제와 보호 체계를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티빙, 영등위 'OTT 자체등급분류 우수사업자' 선정…국내 OTT 최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