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25 '넷마블창문프로젝트'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창문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AI 및 코딩 융복합 교육을 돕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미래 인재 및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온전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기부금과 넷마블문화재단 기금을 더한 '넷마블나눔'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넷마블문화재단]](https://image.inews24.com/v1/6ef77a41dfabfd.jpg)
이번 2025 넷마블창문프로젝트는 관내(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및 코딩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 △넷마블 사옥 견학 및 임직원 직무 특강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마이크로비트 키트 및 워크북 등 교구재 제공 등의 지원을 진행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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