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가 청소년들에게 농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1일부터 22일까지 관내 6개 학교 4-H회를 대상으로 ‘농심배양교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풍초, 논공초, 북동중, 서동중, 달성중, 가창중 등 6개 학교에서 교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정우윤 치유농업사가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솔방울·목화솜 등 식물 소재를 활용한 트리 형태의 크리스마스 소품을 제작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식물의 구조와 활용 방식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농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다.
오명숙 소장은 “농심배양교육은 학생들이 농업을 낯설게 느끼지 않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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