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은 유튜브 채널 헬로라이프 구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이 국내 유료방송 플랫폼 최초로 유튜브 골드버튼을 받게 됐다. 사진은 구독자 100만 달성 당시 캡처본. [사진=LG헬로비전]](https://image.inews24.com/v1/4e281c814ff08e.jpg)
헬로라이프는 그동안 트로트·휴먼다큐·여행·메이크오버 등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2021년 10월 10만명, 2023년 11월 50만명의 구독자를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LG헬로비전은 구독자 반응을 살피며 채널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시청자 의견과 영상별 성과 지표를 참고해 콘텐츠 방향성을 다듬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제작 방식을 조정해왔다.
주제철 LG헬로비전 CP는 "헬로라이프 채널의 100만 구독자 달성은 지역 SO가 자체 콘텐츠만으로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진정성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자 일상에 가까이 다가가는 채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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