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잇츠온 애호박 민물새우탕' 출시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hy가 제철 재료를 활용한 가정식 국탕 신제품 '잇츠온 애호박 민물새우탕'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민물새우탕은 민물새우로 우려낸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특징이다. 쌀쌀한 가을철 속을 풀어주는 별미로, 새우 특유의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진다. 국내산 애호박, 느타리버섯, 무를 풍성하게 넣어 깊고 담백한 맛을 완성했다. 모든 제품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민물새우탕과 어울리는 잇츠온 제품으로 구성된 세트를 할인가로 판매하며,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첨자에게는 '뉴질랜드 마누카꿀&녹용분말 선물세트'와 '잇츠온 하루곡물 허니 미숫가루'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자사몰 프레딧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지원 hy 마케팅 담당은 "민물새우는 늦가을이 제철인 재료로,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한 국탕을 찾는 고객에게 잘 맞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계절감과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잇츠온은 hy가 2018년 론칭한 간편식 전문 브랜드다. 건강하고 정성 있는 한 끼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 라인이다. 밀키트,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집까지 신선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