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이 7번째 오프라인 매장 마포점을 연다고 3일 밝혔다.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이 7번째 오프라인 매장 마포점을 연다. [사진=벤슨 제공]](https://image.inews24.com/v1/59c6a6b2a7e66c.jpg)
벤슨 마포점은 압구정 1호점 이후 단독 매장 형태로 오픈하는 두 번째 매장이다, 마포역 인근 50m, 공덕역에서 400m 거리에서 소형 로드숍 형태로 운영된다. 좌석은 총 13석으로 5일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이달 10일부터는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배달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배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주거지와 학교, 오피스가 인접한 위치로 가족 단위 고객과 직장인 등 다양한 고객층을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좌석은 총 13석이다. 10일부터는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배달로도 받아볼 수 있어 인근 상권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을 맞이해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행사를 한다. 8일까지 더블컵을 구매하면 프리팩 1개(2종 중 택1)를 무료로 준다. 30일까지는 파인트나 파인트 스플릿 사이즈를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 한 개를 더 준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더 많은 지역에서 벤슨을 만나보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입지를 검토해 출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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