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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콜택시 '반디콜'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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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특장차 20대 인계·페달 오 조작 방지 장치 탑재⋯법정 대 수 108% 달성

인천광역시 장애인 콜 택시 브랜드 반디콜 특장차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 장애인 콜 택시 브랜드 반디콜 특장차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 장애인 콜 택시 브랜드인 반디콜이 공식 출범했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장애인 콜 택시 서비스 정체성, 시민 인지도 제고 등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했다. 시민 대상 네이밍 공모전, 자체 심사·선호도 조사, 운영 협의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명칭을 선정했다.

반디콜은 반딧불이와 콜 택시의 합성어로 밝은 빛이 돼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자인은 인천의 바다 색과 정서진의 석양색을 활용해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번에 인계된 신규 특장차 20대는 가속 페달 오 조작 방지 장치가 부착돼 있다. 시는 법정 대 수(256대) 대비 108%를 초과 달성했다. 운전원, 상담원 등 인력을 증원 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교통 약자 분들이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동하며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는 등 이동 지원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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