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부동산 문제는 현재의 문제 한두 개 바꾼다고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금리 결정에 대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https://image.inews24.com/v1/167dc73d3d3436.jpg)
이 총재는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은 종합감사에서 "수도권 집중 문제 해결을 하지 않으면 공급 정책의 효과가 없을 것 같다"며 "정책을 계속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많은 곳에 내려 분산하면 지방 균형발전의 효과가 없다"며 "지방 분산을 하더라도 집중해서 해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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