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파수는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 솔루션 '파수(Fasoo) DSPM'이 '2025 사이버 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 정책 관리 부분 최고 솔루션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파수]](https://image.inews24.com/v1/d04b15914a41b9.jpg)
사이버 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는 글로벌 기업 '테크 브레이크스루'가 운영하며, 정보보안업계 최고 기업·솔루션을 선정하는 상이다. 파수 DSPM은 정책 관리, 컴플라이언스 준수 부문에서 올해의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DSPM)는 클라우드 저장소 등에 산재한 데이터를 추적·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차세대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기술로서 관련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파수 DSPM은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에 흩어진 데이터의 보안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개인정보 등 민감 데이터를 자동 검출·분류할 수 있다. 자사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과 연동해 데이터 생애주기의 모든 단계에 걸친 일관된 관리가 가능하다.
손종곤 파수 상무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DSPM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보안 관련 기업들이 잇따라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향후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시장 공략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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