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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더현대 서울서 '떠먹는 아박' 팝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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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래픽 디자이너 차인철과 협업해 캐릭터도 선보여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브랜드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가 더현대 서울서 '떠먹는 아박' 팝업스토어를 연다. [사진=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더현대 서울서 '떠먹는 아박' 팝업스토어를 연다. [사진=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떠먹는 아박 팝업'을 다음달 6일까지 약 3주간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투썸의 시그니처 케이크 아박(아이스박스)과 F&B 트렌드의 격전지로 불리는 더현대 서울이 만나, MZ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팬덤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5년 첫선을 보인 투썸의 아박은 마스카포네 크림과 블랙쿠키를 층층이 쌓은 미국 홈메이드 스타일 디저트로, '떠먹는 케이크' 트렌드를 이끈 대표작이다. 특히 20대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 '떠먹는 로투스 아박'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떠먹는 아박 시리즈' 전체 판매량이 연간 약 600만개를 기록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팝업에서 국내 인기 그래픽 디자이너 차인철과 협업한 '아박몬' 캐릭터와 이를 모티브로 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시그니처 아박 3종과 팝업 한정 스페셜 3종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라인업은 △아박몬(떠먹는 아박) △말박몬(떠먹는 말차 아박) △베박몬(떠먹는 베리 아박)이며, 스페셜 라인업은 케이크 위에 유쾌한 몬스터 눈 장식을 더한 △마멜몬(마쉬멜로우 아박) △피넛몬(피넛 버터 아박) △민초몬(민트초코 아박)으로, 팝업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자사의 시그니처 디저트 아박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 팝업스토어를 더현대 서울에서 열고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투썸 디저트가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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