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23일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 한국파릇하우스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공동 후원하는 '읽기 쉬운 대구, 모두를 위한 관광' '대구 쉬운 말 여행'사업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일 소셜캠퍼스 온 대구,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읽기 쉬운 대구, 모두를 위한 관광' 대구 쉬운 말 여행 성과공유회 [사진=한국부동산원]](https://image.inews24.com/v1/e3c2fb0d0cf3ae.jpg)
이 사업은 대구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장애인, 아동, 다문화 가정 등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쉬운 말' 관광 콘텐츠 개발을 하고,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운영한 국내 최초 모델이다. 쉬운 말 여행에 참여한 한 시각장애인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쉬운 말 설명을 들으며 걷는 여행도 재미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감동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개발된 대구 근대골목 여행지도와 쉬운 말 음성자료 등은 23~24일 대구아트웨이와 대구지하철 범어역 9번, 10번 출구 인근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이상호 한국부동산원 ESG전략실장은 "이번 사업은 장애인·아동 등이 주도적으로 여행 콘텐츠를 개발·운영한 국내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 등을 위해 기관의 지속적인 참여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