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금호건설은 강남구 도곡동에 선보이는 '도곡 아테라'의 청약을 29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도곡 아테라 투시도. [사진=금호건설]](https://image.inews24.com/v1/a3dcc4feda55ef.jpg)
단지는 강남구 도곡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7층, 총 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44~76㎡로 소형부터 중소형까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번 일반공급 물량은 10가구다.
단지는 강남역, 매봉역, 양재역 등 주요 환승역이 모두 도보권이다. 여기에 양재IC와 남부순환로,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주요 교통망이 가깝다. 강남업무지구(GBD)가 가까워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수요까지 충족했다.
동시에 역삼초·언주초·은성중·은광여고 등이 인접했고 배드민턴장, 전시공간, 운동시설 등이 갖춰진 산지형 근린공원과 생활 인프라도 갖춰졌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도곡 아테라는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입지 경쟁력과 주거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단지로, 이미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국제교류복합지구,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예정돼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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