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선물세트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쇼핑]](https://image.inews24.com/v1/a4463063e662eb.jpg)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구매 시점이 빠를수록 혜택이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1차 사전예약 기간(8월 14일~9월 12일) 행사 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최대 15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 혹은 동일 금액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후 2차 기간(9월 13~19일)에는 최대 100만원, 3차 기간에는 최대 50만원까지 적용된다.
롯데마트·슈퍼 선물세트 사전예약 이용고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최장 열흘에 달하는 연휴로, 수요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롯데마트는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개인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 상품까지 총 800여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먼저 과일 선물세트는 폭염과 이상기후로 시세가 오른 점을 고려해 혼합 구성을 강화하며 고객 부담을 낮췄다. '충주사과, 천안배'와 '프라임 사과, 배'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각각 1만원 할인한다. 시설 재배와 AI 선별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축산 선물세트는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상품들로 꾸렸다. 실속형 상품으로 '한우 실속 정육세트'와 '알뜰 한우갈비세트'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각각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상품으로는 한우 최고 등급인 1++(9)등급으로 구성한 '마블나인' 선물세트 10여개 품목을 마련했다.
수산 선물세트는 전복, 굴비, 갈치 등 전통 구성과 함께 조리 편의성을 높인 상품을 더했다. 대표적으로 '국산 큰 문어 한마리세트'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30% 할인한다. '양반 들기름김세트'와 'CJ 비비고 토종김 5호'는 10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롯데슈퍼는 고물가 상황에 맞춰 가성비 실속 세트를 강화하고, 프리미엄 상품도 확대했다. 실속형 상품으로 곶감, 견과 선물세트를 3만원 미만에, 사과와 배 등 과일 선물세트를 5만원 미만에 판매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이 해마다 늘면서 사전예약이 보편적인 구매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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