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GS리테일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900가구에 총 3000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폭염 피해를 입은 동자동 쪽방촌 900가구를 대상으로 총 3000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GS리테일]](https://image.inews24.com/v1/0043ffd3ef6536.jpg)
이번 나눔 활동은 GS리테일과 환경재단이 2019년부터 운영한 '에코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기존의 기후 위기 인식 전환을 위한 영상 제작 지원에서 나아가 취약 계층을 직접적으로 돕는 나눔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GS리테일은 냉방시설이 부족해 폭염 피해를 입은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컵라면, 참치캔 등 먹거리와 샴푸, 린스, 칫솔 등 친환경 생필품을 담은 물품 20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동행스토어 '온기창고'를 통해 배포된다. 온기창고는 기존 후원물품 배분 과정의 문제였던 선착순·줄서기 관행을 개선한 스토어형 나눔 공간이다. 주민들이 매장에서 포인트를 활용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박경량 GS리테일 ESG 파트장은 "폭염과 기후위기 속에서 가장 힘든 여름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물품 나눔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대표 생활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ESG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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