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조수민이 새 소속사와 동행에 나선다.
5일 소속사 S27M 엔터테인먼트는 "음악과 영화, 드라마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재능을 지닌 배우 조수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조수민이 자신이 지닌 재능을 전방위에 발휘해 대중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조수민 프로필.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36a63b3bedf638.jpg)
2006년 드라마 '서울 1945'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한 조수민은 이후 KBS2 '소문난 칠공주', '투명인간 최장수', '엄마가 뿔났다' 등에 출연하며 실력파 아역 배우로 입지를 굳힌 바 있다. 2019년 성인이 된 후 '생일편지'로 복귀해 KBS 연기대상 '여자 연작·단막극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조수민의 대표작은 SBS '펜트하우스'로 극의 중심에 선 '민설아' 역을 맡아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특별 출연에 이어 채널A '결혼해YOU'에서 주연을 맡는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가고 있다.
한편 조수민은 영화 '리플레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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