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광희 ㈜태광건설 대표가 2일 충북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이날 진천군청에서 송기섭 군수와 만나 “제2 고향인 진천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시행 첫해부터 3년 연속 고향 사랑 기부로 마음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고향 사랑 기부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진천 고향사랑기부제가 충북 도내 최초 3억 원 돌파, 도내 1위를 달성한 만큼 보내주신 기부금을 잘 활용해 살기 좋은 진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태광이앤씨는 토목시공·설계·시설물 안전 점검을 수행하는 회사로, 올해부터 사명을 바꿔 지역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