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박영기)가 31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했다.
박영기 의장을 비롯한 제천시의원 등 12명은 이날 충북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통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박영기 의장은 “이번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희생자 지원과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북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오는 1월 4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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