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김경일 경기도 파주시장은 지난 28일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출근시간대 이용자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운정중앙역과 환승센터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을 비롯해 도로교통국장, 관련 부서장들은 운정중앙역을 방문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를 이용해 출근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운정중앙역에 조성된 환승센터 내 버스정류장과 대합실로 이동해 환승 동선, 버스안내정보기(BIT) 등을 점검했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및 버스 이용과 관련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했다.
김 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에 따라 운정중앙역과 환승센터 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치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열차와 환승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