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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AWS 출신 임원 영입…"클라우드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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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도 전 AWS코리아 엔터프라이즈 SA 리더,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으로 영입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현대오토에버는 양승도 전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즈아키텍트(SA) 리더를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양승도 현대오토에버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 [사진=현대오토에버]

양 사업부장은 AWS와 구글 클라우드, VM웨어, 오라클, 레드햇 등 유수의 정보기술(IT) 기업에서 27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양 사업부장은 현대오토에버의 클라우드 기술 전략과 운영을 총괄한다.

현대오토에버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CSP)과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제공 사업(MSP)을 확대하고 있다. 인터넷데이터센터(IDC)·커넥티드 카 서비스(CCS)를 위한 클라우드 등의 인프라 운영 역량도 강화 중이다. 이번 영입으로 현대오토에버는 전사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통합 모니터링과 커넥티드카서비스(CCS) 관련 품질 등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양 사업부장은 "현대오토에버의 글로벌 IT·모빌리티 기술 리더십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최신 클라우드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운영 효율성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이번 영입은 현대오토에버의 클라우드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지속 영입해 고객의 니즈(수요)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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