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는 9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유무선 장기 이용자 500가족을 초청해 진행한 다섯번째 '초대드림' 이벤트 '사랑의 하츄핑' 특별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초대드림'은 영화·스포츠·캠핑·공연 등 이벤트에 KT 장기 이용 고객을 초청하는 문화 혜택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기 애니매이션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 '하츄핑'과 '샤샤핑'이 상영 전 무대에 올라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가족 얼굴을 만화 캐릭터로 만드는 인공지능(AI) 포토 키오스크와 하츄핑 페이퍼 색칠놀이,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는 "장기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하고 진정성 있는 문화 혜택을 기획했다"며 "고객이 'KT쓰길 잘했다'고 느낄 수 있는 만족도 높은 혜택들을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8월부터 장기 이용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마련해 유무선 통신 혜택과 함께 '초대드림' 같은 체감형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
다음달 초대드림은 'KT 소닉붐 농구 경기' 초청 행사로 KT닷컴·패밀리박스·Y박스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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