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대신증권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3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91.4% 급감했다.
8일 대신증권은 "일평균 거래대금 감소로 리테일이 부진하고, 분기 말 보유 상품 평가손실로 인해 트레이딩 성과가 저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6% 줄었다.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과 순익은 각각 1129억원, 10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41%, 25.4%씩 감소했다. 누적 매출액은 2조8808억원에서 3조58억원으로 4.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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