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HDC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 8일 오픈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126가구 중 892가구 일반 분양
11일 특공,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5지구(성성동 34-4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의 견본주택을 오는 8일 오픈한다.

6000여가구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의 첫 번째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청약, 13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다. 전매제한·재당첨 제한은 없다.

세대주, 보유 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천안, 충북, 대전, 세종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시 1순위로 청약에 나설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33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50㎡ 총 1126가구 중 89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전용면적 별로는 △84㎡A 259가구 △84㎡B 193가구 △102㎡ 335가구 △118㎡ 104가구 △150㎡ 1가구다. 국민 평형(전용면적 84㎡)부터 지방에서 탄탄한 수요를 갖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우수한 상품성이 기대된다.

1군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브랜드를 갖춘 만큼 우수한 평면 설계를 갖췄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 4Bay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 등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넓은 선택의 폭을 선사할 전망이다.

전용 84㎡A는 현관 팬트리를 포함해 3개의 팬트리 공간을 마련, 수납 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ㄷ자' 주방 설계가 적용된다. 드레스룸 역시 넉넉하게 꾸며진다.

전용 84㎡B의 경우 판상형으로 설계, 우수한 채광성을 갖췄다. 현관 팬트리를 포함해 2개의 팬트리를 갖추고 안방 드레스룸에 이어 침실 1에 드레스룸 배치, 총 2개가 마련된다. 이 외에도 넉넉한 거실과, 'ㄷ자' 주방 공간이 조성된다.

전용 102㎡ 역시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된다. 중대형 평면인 만큼, 넓은 거실이 조성되고, 거실을 제외한 방이 4개로 구성돼 입주민의 기호에 맞게 사용 가능하다. 팬트리 역시 2개가 마련되며, 드레스룸도 넉넉하게 배치된다.

인근 단지보다 넓은 주차 공간이 조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주차 대수는 1762대에 달해 가구 당 1.56대를 확보했다. 인근 단지들이 1.27, 1.21대 등의 수준인 것을 감안했을 때, 가장 넉넉한 주차 공간을 보유하게 되는 셈이다. 여기에 광폭 주차적용 등 특화 설계까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아이 돌봄센터, 독서실, 스터디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입주민 회의실, GX룸,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우수한 직주근접성에 성성호수공원까지 품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 부성역(2029년 개통 예정)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삼성대로, 번영로, 천안대로 등을 통하면 수도권 및 주변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천안IC 진입도 수월해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가능하다.

GTX-C노선(예정) 천안아산 연장선을 이용하면 수도권·서울 주요 지점을 5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옆에는 성성호수공원이 있고, 노태산·노태근린공원 등 단지 인근에 풍부한 힐링 여건이 조성돼 있다.

견본 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14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HDC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 8일 오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