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미국 상무부는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였다.
전년 대비 및 전월 대비 상승률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각각 부합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전월 대비 0.3% 각각 상승했다.
근원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전망치(2.6%)를 소폭 웃돌았으며, 전월 대비 상승률은 전망치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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