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서비스 2000일을 기념해 개최한 특별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공간 오즈 갤러리에서 열렸으며, 6일간 약 3000명의 이용자가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2000일간 게임을 사랑해온 이용자를 위해 기획된 특별 행사로, 각종 일러스트와 제작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전시에서는 인게임 캐릭터 일러스트, 몬스터, 배경 등과 함께 처음으로 공개한 미공개 원화와 게임 제작 과정 속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특별 콘티 등 총 237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전시회장 내 이벤트 존에서는 게임과 함께한 추억, 감상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 보드와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열렸다. 게임의 대표 캐릭터 '페코린느', '콧코로', '캬루' 등신대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제공됐다.
한편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고품질 애니메이션 연출과 방대한 즐길 거리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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