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호요버스는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 글로벌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운영한 '원신 미니니(Genshin minini)' 팝업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서 열린 이번 팝업은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오리지널 캐릭터 IP를 IPX의 크리에이티브로 재해석한 원신 미니니를 오프라인에서 선보였다.
특히 이번 팝업의 시그니처 제품인 원신 미니니 플러시 인형은 팝업 오픈 나흘 만에 품절되는 기록을 세웠고, '미니니 라이덴 쇼군 워터볼'도 빠르게 품절됐다.
팝업 공간은 페이몬을 비롯한 원신의 캐릭터 8종이 갑작스레 몸이 작아진 채 도심 속에 불시착했다는 원신 미니니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이나즈마 거리의 상점을 구현한 포토존 등으로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원신 미니니 팝업은 서울을 시작으로 추후 시부야, 타이베이, 타이중 등 더 많은 지역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