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디랩스게임즈(대표 권준모)는 글로벌 웹3 게임 퍼블리셔 몬 프로토콜과 함께 오프라인 행사 '코리안 웹3 게이밍 고잉 글로벌(Korean Web3 Gaming Going Global)'을 오는 19일 싱가포르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토큰2049'에 맞춰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네트워킹 및 게임 시연이 진행되며, 디랩스게임즈의 권준모 대표, 플라네타리움의 김재석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해 한국 웹3 게임 생태계에 대한 경험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몬 프로토콜은 웹3 게임 퍼블리셔로, NFT 기반 프로젝트 '픽셀몬(PIXELMON)'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유비소프트, 블리자드 출신 개발자로 구성돼 있으며, 시드 라운드에서 약 800만달러(109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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