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10일 신작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사전 예약은 전 세계 170여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7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게임은 지난 1월 말부터 미국과 영국, 필리핀 등 3개국에서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 바 있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게임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 아트 워크 등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며, 뉴스레터와 개발자 노트 등을 통해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직접 받아볼 수 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디아블로 이모탈’,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등 IP 기반 모바일 게임을 다수 제작한 넷이즈가 개발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