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텐센트와 '검은사막'의 중국 사전 체험을 19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시작한다.
회사 측은 워리어, 무사, 다크나이트 등 총 8개 클래스를 먼저 선보이고 매주 신규 클래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텐센트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및 QQ, 위챗 등 커뮤니티의 이벤트를 통해 사전 체험 모험가를 모집하고 있다.
펄어비스와 텐센트는 수 차례 비공개 테스트 및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하며 게임 콘텐츠를 개선해왔다. 공개 베타 테스트(OBT)는 10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검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자체 게임엔진으로 구현한 고품질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클래스별 개성 있는 액션 등의 강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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