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SK쉴더스(대표 홍원표)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SK쉴더스는 △대규모 청년 일자리 제공 △취업 취약계층 채용 확대 △일·생활 균형 실천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2019년(구 SK인포섹), 2020년(구 ADT캡스)과 2023년에 이어 이번이 총 네 번째다.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저소득층, 여성,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채용 확대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신규입사자 중 청년 비중은 80.2%에 달하며, 매 분기 지속적으로 구성원 수가 증가하는 중이다.
홍원표 SK쉴더스 대표는 “SK쉴더스는 청년 고용 확대 및 안전한 업무 환경 구축 등 일자리 질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네 차례나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임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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