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60대 남성이 현대건설 사옥 정문에 차량을 몰고 돌진해 체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4일 60대 남성 이모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현대건설 사옥 정문에 차량을 몰고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나 마약 간이검사에서는 현재까지 해당사항이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현대건설 재개발 행태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급발진이나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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