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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지율, 한달만에 1%p차…尹 지지율 27%[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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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여야 지지율이 한달만에 1%포인트(p) 차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23일 발표한 8월 4주차 여론조사 결과 여야 지지율이 한달만에 1%p 차로 좁혀진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진=아이뉴스24 DB]
한국갤럽이 23일 발표한 8월 4주차 여론조사 결과 여야 지지율이 한달만에 1%p 차로 좁혀진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진=아이뉴스24 DB]

23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8월 4주차 여론조사(지난 20~22일·전국 성인 1000명 대상)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32%,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1%를 나타냈다. 1%p 차이로 박빙이었다.

앞서 한달 전 한국갤럽 7월 4주차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5%, 민주당이 27%로 8%p 차이를 보였던 것과 대조적이다. 한국갤럽은 7월 4주차 이후 한달간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조국혁신당·개혁신당은 각각 한달 전보다 1%p 낮은 8%, 2% 지지율을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2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서 마술사 이은결의 공연 중 탁구 전지희로부터 선물받은 선수단 사인 성화봉과 티셔츠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2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서 마술사 이은결의 공연 중 탁구 전지희로부터 선물받은 선수단 사인 성화봉과 티셔츠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당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은 20대~50대까지 모두 40%대를 기록하며 국민의힘을 앞질렀다. 여당은 60대와 70대 이상에서 각각 49%, 61% 호감도를 보여 민주당에 앞섰다.

한편 8월 4주차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도(국정 긍정평가)는 27%로 한달 전보다 1%p 낮아졌다. 부정평가는 한달 전과 동일한 63%다.

이번 여론조사는 통신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시행됐으며 응답률은 11.7%, 표본오차는 ±3.1%p, 신뢰수준은 9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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