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21일 충청남도 금산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을 방문했다.
22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전날 조 명예회장은 금산공장을 방문해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최상의 품질 경쟁력 확보·유지를 주문했다. 특히 조 명예회장은 금산공장 내 초고성능타이어(UHP) 생산·자동적재 시스템(MBR) 라인 등을 직접 살피고 폭염 속 근무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조양래 명예회장은 금산공장 관계자들에게 "우위를 넘어 이제는 판매량 압도와 차원이 다른 품질을 시장에 제시하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공장 내 모든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생산 초기 단계부터 철저하게 품질관리를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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