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2024 KT 보야지 투 자라섬을 오는 31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한다. KT 이용자라면 누구나 12일부터 KT 멤버십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가입자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음악 문화 축제다. 코로나19 이후 지난해까지 당일 행사로 개최했으나, 올해는 다시 양일간 진행된다.
페스티벌에는 윤종신, 김윤아, 박정현, 김범수, YB, 박명수, 적재 등 뛰어난 가창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다채로운 장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라섬 행사장 곳곳에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KT IPTV 서비스 지니 TV와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 등 KT그룹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GS25와 동아제약 박카스, 가마치통닭, 청년 푸드트럭 등 먹거리가 있는 F&B존도 준비했다.
KT 가입자는 멤버십 포인트(1인 기준 1일권 8000포인트, 2일권 1만2000포인트)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티켓 오픈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윤태식 KT 브랜드전략실장 상무는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온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공연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며 매해 하루 2만 명이 넘는 관객들로 전석 매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며 "일상 속 즐거운 경험을 통해 KT 브랜드의 경쟁력과 선호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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