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28일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에서 인천노동권익센터 주관 이동 노동자 쉼터 조성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토론회는 배달, 대리 운전, 택배 기사 등 이동 노동자를 위한 간이 쉼터 조성 사업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유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 관내 이동 노동자들도 토론회에 참관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토론회를 통해 이동 노동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 발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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