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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7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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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유아인의 아버지 엄영인 씨가 투병 중 운명을 달리했다. 향년 67세.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7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7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유아인은 아버지의 별세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내려가 현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DCMC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명복공원 효천추모공원이다.

한편 유아인은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검찰은 지난달 24일 결심공판에서 유아인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지난 1월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지난 1월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또 그는 같은 달 26일 동성을 성폭행한 혐의(유사강간)로 입건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유아인 측 법률대리인은 "해당 고소장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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