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달 11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최초의 인공지능(AI)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와 더불어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7', '갤럭시 링', '갤럭시 버즈3 시리즈'등 갤럭시 신제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공간은 1020세대가 즐겨 찾는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 맞춰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공간에서는 마치 여행을 떠난 것 같은 기분으로 '갤럭시 AI'의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먼저 공항 체크인 카운터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Z폴드6∙Z 플립6'의 듀얼 스크린 통역 기능을 활용해 외국인 직원과 원활한 의사 소통을 체험이 가능하. 또 '퍼스트 클래스' 존에서는 '갤럭시 Z 폴드6'의 대화면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여행 인증샷의 상징인 '보딩 브릿지' 존에서는 '갤럭시 Z 플립6'의 자동 줌 기능을 활용해 최적의 구도로 기념 사진을 촬영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신제품을 체험하고 SNS에 후기를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워치7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더현대 서울'과 '삼성스토어 홍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오는 11일까지 운영된다.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한 방문객은 "공항 콘셉트의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하니 진짜 여행 온 것처럼 설렌다"며 "여름 휴가 갈 때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의 다양한 AI 기능을 사용하면 더욱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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