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SKC가 SK엔펄스와 ISC 등 반도체 소재 관련 사업 합병설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SKC 관계자는 1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ISC와 SK엔펄스의 직접적 합병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면서 "대신에 엔펄스에 대해 추가적인 자산 유동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주력 사업에 대한 유동화 작업을 진행 중에 있고, 향후에도 저희는 반도체 부문에 대해서 이제 저희가 하는 일련의 사업들 아이템의 성장성을 별도로 감안해서 회사 단위보다는 개별 사업에 대한 리밸런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지금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상황 자체가 확정되는 시점이 되면 시장하고 적극적으로 소통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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