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코웨이는 물빛소리 합창단이 지난 23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웨이는 물빛소리 합창단이 23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 제1회 정기연주회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코웨이]](https://image.inews24.com/v1/1800d9b0661996.jpg)
이번 연주회는 합창단의 첫 번째 단독 공연으로, 전석 무료 초대로 90분간 진행됐다. 지역 주민과 코웨이 임직원, 가족 등 500여 명의 관객으로 만석을 이뤘다.
이번 무대는 '빛의 소리'라는 주제로, 무엇이든 환하고 밝게 만드는 빛처럼 음악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일반 관객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곡을 재해석하고 귀에 익숙한 노래들로 구성해 누구든 음악적 매력과 감동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넓히고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화합하기 위해 마련한 첫 번째 자리"라며 "음악을 통해 장애를 뛰어 넘는 감동과 유대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매년 정기연주회를 선보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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