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채 상병 특별검사법'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4일 국회를 통과하자 대통령실이 "헌법 유린"이라고 비판했다.
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위헌성 때문에 (21대 국회에서) 재의결이 부결되었으면 헌법에 맞게 수정하는 게 상식이고 순리일 텐데, 오히려 위헌에 위헌을 더한, 반헌법적 특검법으로 되돌아왔다"며 "헌정사에 부끄러운 헌법 유린을 개탄한다"고 밝혔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채 상병 특별검사법'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4일 국회를 통과하자 대통령실이 "헌법 유린"이라고 비판했다.
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위헌성 때문에 (21대 국회에서) 재의결이 부결되었으면 헌법에 맞게 수정하는 게 상식이고 순리일 텐데, 오히려 위헌에 위헌을 더한, 반헌법적 특검법으로 되돌아왔다"며 "헌정사에 부끄러운 헌법 유린을 개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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