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가 기록원을 신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KOVO는 "프로배구 경기와 관련한 체계적인 기록 시스템 운영을 위해 새로운 기록원을 선발한다"고 알렸다.
자격조건은 스포츠 기록을 비롯해 전산 통계 관련 업무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배구 선수 출신을 비롯해 대한배구협회(KVA) 공인심판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사항이 적용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6일까지다.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8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2차에 걸친 교육 결과에 따라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신규 기록원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OV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KOVO 경기운영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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