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우리 팀 높이에 많은 도움을 줄 거라고 본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미들 블로커 장위(중국)가 선수단에 합류했다.
페퍼저축은행 구단은 장위가 2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5월 1일 제주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주최 2024 여자부 아시아쿼터(AQ) 트라이아웃과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으로 장위를 영입했다.
그는 신장 197㎝의 장신 미들 블로커다. 2013년부터 중국리그 BAIC 모터에서 뛰었다. 중국리그에서 베스트 미들 블로커에 한 차례 선정됐고 2015년에는 23세 이하 중국여자배구대표팀에 선발돼 아시아배구연맹(AVC) 주최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했다.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오른쪽)이 지난 5월 열린 2024 아시아쿼터(AQ)를 통해 1순위로 지명한 중국 출신 미들 블로커 장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https://image.inews24.com/v1/e8f1300c73f833.jpg)
중국은 당시 우승을 차지했다. 장위는 입국 후 구단을 통해 "한국에 도착해보니 이제 시작이라는 말이 실감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다가올 새 시즌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있도록 최대한 헌신하고싶다"고 덧붙였다.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장위를 반겼다. 장 감독은 "장위는 우리 팀 높이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며 "공격 옵션 또한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만들 선수"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장위가)팀에 빠르게 적응할 수있도록 도우며 최고 전력을 구축하기 위해 오프시즌 동안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위는 입국 후 바로 메디컬 테스트를 거쳤다. 이후 선수단 훈련캠프에 참가한다. 또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팀 동료들과 함께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오른쪽)이 지난 5월 열린 2024 아시아쿼터(AQ)를 통해 1순위로 지명한 중국 출신 미들 블로커 장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https://image.inews24.com/v1/9b6bd863191f3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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