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대우건설이 사회 트렌드 변화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을 리뉴얼 오픈 했다고 2일 밝혔다.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분양 시점부터 세대내 AS 기간이 만료되는 입주 3년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리뉴얼에는 트랜드를 반영한 고객경험 디자인을 적용했고 고객의 사용성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다.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견본주택 방문 예약부터 입주 이후 하자신청과 입주단지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분양시점에서는 견본주택 방문 예약, 서류접수와 계약일 예약, 옵션신청예약, 전매방문 예약, 대출자서 방문예약 등 5가지 메뉴로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분양금 납부 조회 및 납부확인서 발급 뿐 아니라, 어린이집·돌봄센터 설치와 설계변경 등 다양한 입주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입주날 도시락을 신청하는 웰컴밀서비스와 입주민을 위한 와인 클래스, 힐링 티 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카카오톡 푸르지오 채널의 챗봇과 연동돼 앱과 동일한 메뉴를 카카오톡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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