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내달 12일 정식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로드나인’의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조기 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시작된 로드나인 캐릭터명·서버 선점 이벤트는 시작한지 하루만에 40개 전서버를 마감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신규 서버를 포함한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2일 공식커뮤니티를 통해 스트리머 서버 정책을 공개하는 등 게임 정식 발매 이전 이용자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로드나인'의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서 공개한 라엘, 로웨인 모리안, 바르테스 네 가지 월드 중 로웨인 월드 내 10개 서버는 스트리머 전용 서버로 구분돼 운영된다. 이에 따라, 로드나인 이용자들은 개인 취향에 맞춰 스트리머와 함께 플레이를 할지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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