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사장님TV 등 미디어플랫폼 활용 상품으로 프랜차이즈 맞춤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사장님TV는 지니TV로 매장의 메뉴, 이벤트, 신상품 출시 등 정보가 담긴 콘텐츠를 방문객에게 노출해 브랜드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는 사장님TV를 비롯해 예비창업자와 연결해주는 프랜차이즈TV, 지니TV 쇼츠광고, 라이브AD+광고 등을 제공한다. 프랜차이즈 매장 마케팅과 가맹사업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KT는 기대하고 있다.
권희근 KT 커스터머부문 영업본부장 상무는 "많은 매장들이 매장 디스플레이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크다"며 "지니TV를 활용한 서비스로 프랜차이즈 매장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매장의 매출과 영업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올해 5월 네오에프엔비 샐러드 브랜드인 '포케올데이'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오는 7월까지 전국 130개 매장에 사장님TV를 도입하고 프랜차이즈TV, 지니TV 쇼츠광고 등을 통해 포케올데이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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