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로드나인'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고 '로한M'의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공동대표 최일돈, 최재헌)가 개발한 로드나인은 여러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다양한 직업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등 높은 육성 자유도를 제공한다.
로드나인은 올해 하반기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동시 출시되며 PC와 모바일 등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날 오픈한 티저 페이지는 로드나인의 매력적인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출시 전 게임에 대한 신규 정보는 티저 페이지와 카카오톡 및 유튜브 등 공식 소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백영훈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부문대표는 "로드나인은 차별화된 무기 교체 및 육성 시스템으로 MMORPG 장르 자체 고유의 재미를 보존하는 동시에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로한M으로 입증된 엔엑스쓰리게임즈의 개발력과 스마일게이트의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더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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