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CJ온스타일은 CJ제일제당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햇반솥반' 구매 시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5일 오전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 TV라이브 생방송 중 판매된 햇반솥반 주문건수만큼 제품 현물을 기부하는 형식이다. 주문건수에 따라 CJ제일제당을 통해 햇반솥반 약 7000개가 CJ나눔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는 약 2800만원 상당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햇반솥반 전 제품 구성을 TV라이브 최초로 판매한다. 총 9종의 햇반솥반 37팩을 약 6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햇반솥반은 진공가압 기술을 적용해 곡물이나 버섯, 채소, 견과류 등 풍성한 재료의 영양을 담은 프리미엄 즉석밥이다. 곤드레감자영양밥∙전복내장영양밥∙꿀약밥 등을 비롯해 총 9종의 제품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웰니스 트렌드와 맞물리며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2년 간 햇반솥반은 CJ온스타일에서만 130만팩 가까이 팔렸다.
박희정 CJ온스타일 헬스상품담당 사업부장은 "굿라이프 햇반솥반 방송과 제일제당 브랜드위크 기획전은 합리적인 쇼핑은 물론 기부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며 "고물가 등으로 집밥 수요가 증가한 만큼 고객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동 CJ제일제당 이커머스담당 경영리더는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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