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에쓰오일(S-OIL)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아동생활시설 삼동보이스타운에서 임직원들과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마포 지역 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1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삼동보이스타운의 환경 개선을 위해 계단, 지하 1층 식당 입구 등에 캐릭터와 자연 이미지를 시공했다.
지난 4월 S-OIL은 작년 투자 계약을 체결한 친환경 페인트 벤처 회사 이유씨엔씨(EUCNC)와 삼동보이스타운에 복지시설 환경 개선 후원금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지속적인 지역 나눔 활동을 위해 임직원들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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