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금호건설은 ‘청주테크노폴리스 A8블록 공동주택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택지지구에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동(1450세대)을 짓는 것. 공사금액은 2916억원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일대 산업단지다. 친환경 산업시설과 대규모 상업유통단지, 고급 주거단지, 관공서, 학교 등을 갖춘다.
분양은 다음 달부터고, 금호건설은 해당 공동주택에 지난 7일 론칭한 새로운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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