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츠가 넥스트인스트루먼트 지분 35.85%를 인수했다.
이노츠는 28일 경영참가를 목적으로 넥스트인스트루먼트 주식 373만1천70주를 구주인수 방식으로 총 127억원에 취득, 지분 35.85%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노츠가 인수한 지분은 넥스트인 최대주주인 장흥순 터보테크 회장주식 195만6천300주를 비롯 터보테크 지분 140만주와 장회장의 처와 처남인 김희재, 이동훈씨 지분 37만4천여주다.
이로써 이노츠는 넥스트인 최대주주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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